(주)중앙안전유리, 28mm 방화복층유리창(FIX+PJ) 인증시험 합격

-비차열 방화유리창(문) 품목 다변화, 방화성능 검증된 제품만 공급

(주)중앙안전유리(대표이사 김정곤)가 최근 두께 28mm 방화복층유리창(FIX+PJ) 20분 인증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검증된 방화용 프레임과 부자재 및 8mm 비차열 방화유리+14AR+6mm 로이유리를 적용해 성능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비차열 방화유리창(문)에 대한 품목 다변화에도 나섰다. 현재 슬라이딩 알루미늄 방화유리창(단창 30분)과 6mm, 8mm 픽스창 및 커튼월+PJ 알루미늄 방화유리창(복층 20분), 방화도어(편개 70분/양개 90분), 이중슬라이딩 방화유리창(복층 20분) 등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안전유리 송자중 상무는 “검증된 방화용 프레임과 부자재 사용 및 방화유리 생산 전용 방화로를 통해 고품질의 비차열 방화유리창(문)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인된 인정 품목을 늘려나가고 상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데도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방화유리 생산을 목적으로 특수 전용 수평 강화로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중국 랜드글라스(LandGlass)의 방화유리 생산이 가능한 별도 구간을 추가한 설비다. 강화로 내의 온도를 850도 이상 올리고, 315KW 블로어 1번과 2번 구간에서 각각 12,000파스칼, 3번 구간 9,000파스칼의 풍압으로 강화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강화로는 통상 조건보다 고압의 압축 공기를 판유리에 집중 분사하고, 급냉시키는 방식으로 방화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판유리 제2차 가공능력을 보유
한편, 중앙안전유리는 지난 2002년 강화유리 제조업체로 출발해 2007년 접합유리 생산에 나섰다. 2010년 힛속 테스트 오븐을 설치했고, 2014년 복층유리 생산에도 참여했다. 2015년 광명지점 오픈, 2016년 조달청 경쟁 입찰 참가자격 등록 및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2018년 강화유리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더블 챔버 방식의 수평 강화로를 증설했고, 2019년 PVB필름 접합유리 오토크레이브 증설과 2020년 전주 지점 설립 및 전남 곡성에 강화, 복층, 접합유리 제조공장도 설립했다. 2022년 음성 금왕에 다시 대규모 공장을 인수하면서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음성군에 1공장(음성)과 2공장(금왕)을 운영 중이며, 수평 강화로 7대와 방화유리 전용 강화로 1대, 복층유리 생산라인 3대, PVB 필름 접합유리 설비 4대를 비롯해 힛속 테스트 2대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판유리 제2차 가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대적인 투자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순 기자]

*문의 : 043-881-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