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및 창호제작 완성창 공급 – (주)KGI글라스, KGI윈도우

-강화유리, TPS 복층유리 및 PVC 창호 제작까지 원스톱

(주)KGI글라스(대표 고의종)와 KGI윈도우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완성창 공급업체다. 케이지아이글라스는 애월읍에 면적 5,700㎡ 규모의 자체 공장에 TPS(Thermo Plastic Spacer) 단열간봉 자동 부착이 가능한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수평 강화로를 비롯해 전처리 가공 설비로 자동 재단기, 시밍기, 세척기, 다수의 적재 랙 및 호이스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850×5,1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 및 배강도유리 생산이 가능하며, 풀컨벡션 방식으로 소프트 로이유리도 강화가공도 가능하다.
복층유리는 알루미늄 간봉과 TPS 단열간봉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TPS 간봉 자동화를 구축해 2~3명의 최소 인원으로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운용할 수 있어 인건비는 절감하면서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TPS 간봉의 품질을 결정하는 부착모양과 균일성에 중점을 두고 고품질의 복층유리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지아이글라스는 LX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에도 가입했다.
케이지아이윈도우는 지난 2022년 설립하여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을 개설하고 PVC 창호 제작에 필요한 용접기와 사상기, 랩핑기, 프로파일 절단기 등의 설비를 설치했다. 따라서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에 이어 창호 제작에 따른 완성창 제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케이지아이글라스는 금강유리공업(회장 고공남)이 대대적인 투자해 통해 설립한 회사다. 금강유리공업은 지난 1989년 제주시 삼도동에서 제주종합유리로 출발해 30여 년간 판유리 관련 업종 외길을 걸어왔다.
제주도에서 선도적으로 복층 및 강화유리 설비투자에 나서며 고품질과 신속한 납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지아이글라스와 케이지아이윈도우를 통해 제주도를 대표하는 판유리 2차 가공 및 창호제작 회사로의 입지도 구축했다.[기자.최영순]

*문의 : 064-755-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