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9호 4/25] LX글라스 2024년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
-지난 4월 4일과 5일 제주도 엘리시안리조트에서 개최
LX글라스(한글라스)가 지난 4월 4일과 5일 제주도 엘리시안리조트에서 2024년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을 개최했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가 주최한 이번 워크샵은 LX글라스 이강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LX글라스 이강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LX글라스는 국내 건축용 유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 위기 상황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기와 중장기 대응 전략을 수립했고 상황에 따라 이러한 전략을 수정하여 경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정부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고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LX글라스와 전체 유리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60여 년간 이어온 상생 정신을 실천하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을 이루겠다”며 “이 자리를 함께하는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당사의 모습과 새로운 회사로 변화하는 모습 또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샵은 문상호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장의 회원사 현황과 올해 클럽 운영계획을 시작으로 이광빈 책임이 지난해 클럽 운영본부 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또 박정수 파트장의 지난해 추천 부자재 물성 분석결과 보고와 김형석 상무의 24년 판유리 시장 전망과 LX글라스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또 스위스페이서 김태한 차장이 단열간봉 적용 시 유의사항, 쿼머링 서병국 부장이 경영환경의 변화와 가공 산업의 준비, 최웅식 안전환경 담당의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안내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그밖에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비롯해 진보상과 우수대리점 시상식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