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호 3/10] 영도유리제경 이경효 대표이사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수상

 영도유리제경 이경효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경효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신뢰와 투명한 경영을 원칙으로 강화유리 제조와 칼라유리, 거울 가공업을 이어오고 있다.

영도유리제경 이경효 대표(좌측)가 중소기업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영도유리제경 이경효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경효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신뢰와 투명한 경영을 원칙으로 강화유리 제조와 칼라유리, 거울 가공업을 이어오고 있다.
  
 영도유리제경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강화유리 제조와 칼라유리, 거울 가공 전문 회사로 강화유리 급 발주물량의 신속한 공급을 목적으로 2015년 수평 강화로를 도입했다. 강화유리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 재단기와 양각면기 등 전처리 가공기계를 설치하여 원판유리 세척부터 절단, 천공, 면취, 강화유리로 이어지는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강화유리 최대사이즈 2,200X3,660mm, 두께 4~19mm

 이 회사는 중국 진글라스 수평 강화유리 생산라인을 통해 판유리 최대사이즈 2,200×3,66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유리 및 배강도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기존 ‘YD 칼라유리’ 공급과 판유리, 거울 면취가공에 이어 수평 강화유리 생산까지 시너지 효과도 보이고 있다. 영도유리제경은 고품질의 수평 강화유리 생산을 위해 전처리 설비로 판유리 자동 재단기와 양각면기, 수직 각면기, 천공기, 세척기 등 가공설비와 다양한 색상의 칼라유리 원판의 효율적인 적재를 위해 랙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영도유리제경은 지난 2008년 설립하여 판유리 및 거울 면취 가공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영도유리산업에서 생산하는 ‘YD 칼라유리’ 전 품목의 원판 및 재단 판매를 통해 성장했다. 

 영도유리제경 이경효 대표이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한 장의 강화유리도 신속, 정확하게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ww.glassjournal.co.kr

*영도유리제경 문의전화 : (031)732-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