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호 5/25] 한글라스의 Real Grey 더블로이유리, ‘진짜 그레이’ 공략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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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3종 ‘Real Grey 시리즈’ 출시
-출시 8개월 만에 30여개 프로젝트 설계반영 및 10여개 랜드마크 대형 프로젝트 설계에 적용

▲ 한글라스 Real Grey

지난해 7월 출시한 한글라스( http://www.hanglas.co.kr )의 그레이 색상 더블로이유리 3종 ‘Real Grey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레이 색상은 고급스러운 건축물 외관을 연출해주어 상업용 외장유리로 많이 선호되고 있는데, 기존의 그레이 색상 더블로이유리는 그레이 색보다는 옅은 녹색에 가까운 느낌을 주었다. 한글라스의 Real Grey 시리즈의 경우 유리의 투과와 반사 색상 모두 뉴트럴한 그레이 색상에 Cool Grey, Classic Grey, Dark Grey 3종으로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여 설계사무소나 건축주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글라스가 출시한 더블로이유리답게 최고의 단열성능도 가지고 있어 현재까지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다. 출시한 지 8개월 만에 30개가 넘는 프로젝트에 설계 반영되었으며, 이 중 약 10여 곳은 지역 내 랜드마크 급의 대형 프로젝트 설계에 적용되었다.
한 설계사무소 관계자는 “그레이 색상은 건물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 꾸준하게 수요가 있는 건축 설계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인데 기존 유통되는 제품은 약간의 초록빛이 돌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Real Grey 제품은 이러한 업계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투명한 유리에 그레이 색상이 돋보이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정도 속도라면 한글라스의 오랜 베스트셀러인 SKN154II(더블로이유리)의 판매량을 금방 뛰어넘을 것”이라며 “더블로이유리 시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Real Grey와 같이 색상과 성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은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 런칭한 실버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제품인 SKS142II도 미려한 색상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고 여러 상업용 건물에서 검토 및 스펙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2023년 1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 02-550-7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