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5호 4/25] 듀오라이트 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통합 최우수상에 (주)정암G&W 선정
-우수회원사 8개사와 진보상 등 시상
한글라스는 2022년 우수 회원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듀오라이트클럽 우수상은 국영지앤엠, 대청유리공업, 용진유리공업, 영광판유리, 새한글라스, 진보상은 대영유리산업이 수상했다.
세큐라이트파트너 우수상은 한남산업, 삼양유리산업, 후판 우수상은 한일유리가 받았다.
듀오라이트 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통합 최우수상은 (주)정암G&W가 선정되었다.
정암G&W는 부산시에 있는 (주)정암안전유리가 지난 2013년 투자한 별도 법인으로 경남 밀양시에 최첨단 판유리 가공공장과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춘화농공단지에 대지 12,000㎡, 건물 9,764㎡ 규모로 복층유리 생산라인 2대와 상하 풀 컨벡션 방식의 2단 수평 강화로를 비롯해 오토크레이브를 포함한 PVB필름 접합유리 생산라인도 가동 중이다. 또 다수의 판유리 적재 랙을 포함한 ALBAT+WIRSAM 프로그램 신호에 따라 자동 이송하는 셔틀 시스템과 자동 절단기부터 CNC 자동 면취기, 차열 방화유리용 특수 절단기를 비롯한 고성능 전처리 가공설비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일정하고 안정적인 품질관리를 목적으로 복층유리 생산 공장에 냉난방 및 제습 시스템을 설치했다. 따라서 4계절 내 일정한 온도와 습도유지를 통해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쾌적한 작업공간과 복층유리용 부자재의 불량률 감소 및 효율적인 자재관리가 용이하고, 정확한 매뉴얼에 따른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정암G&W의 이러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반영되어 지난해 듀오라이트 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통합 최우수 회원사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주)정암안전유리 문의 : 055-353-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