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호 11/25] 울산광역시 (주)상우지테크 풍부한 경험 속에 고품질 복층유리 생산
음성 2공장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 990-17번지를 찾았다. (주)상우지테크(대표이사 이인갑)가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곳이다.
상우지테크 울산 복층유리 생산 공장은 면적 6,103㎡, 건물 1,287㎡ 규모로 판유리 자동재단기와 아이지스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또한, 충북 음성에 2공장을 운영하며 핀란드 글라스톤 수평 강화로를 가동하며, 복층유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84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한국다우코닝(주) 대리점을 계약하며 (주)상우판유리로 출발했다. 1985년 울산시 남구 달동으로 이전, 이듬해 한국유리공업(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87년 야음동으로 이전, 89년부터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다. 92년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93년 부산사무소 설치와 복층유리 KS표시 인증을 획득하며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나섰다. 2004년 현재 위치한 반곡리에 터를 잡고, 05년 상우지테크로 상호변경과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2011년 음성에 2공장을 설립, 수평 강화유리에 나서며 한 단계 도약했다.
상우지테크 이인갑 대표이사는 “판유리 가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층 및 강화유리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www.glassjournal.co.kr
*(주)상우지테크 문의전화 : 052-254-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