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2호 3/10] 경기도 고양시 (주)글라스다올_건축용 PVB 필름 접합유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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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 및 거울 가공 40여년의 기술력 보유한 금강유리제경 별도회사
-재단, 면취, 홀가공, 스리에칭, 칼라 및 패턴유리, 강화유리, 접합유리 공급
(주)글라스다올(대표이사 이성운)이은 건축용 PVB 필름 접합유리 전문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판유리 세척건조와 클린룸 내에서의 PVB 필름 삽입, 제1차 예열 접합 및 2차 본압 공정인 오토크레이브 완전 압착 설비를 통해 접합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 설비를 통해 판유리 최대 사이즈 2,500×6,000mm까지 접합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접합유리 생산과정에서 이물질이 침투하지 못하게 클린룸에 항온 및 항습 제어 장치를 설치해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글라스다올 이성운 대표는 “접합유리의 생산성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설비 투자에 나섰다”며 “앞으로 검증된 필름사용 및 고품질의 접합유리 제품을 생산하여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신속하게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라스다올은 금강유리제경(대표 이종구)의 별도회사로 최근 접합유리 수요가 증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좋은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신속한 공급이 장점이며, 금강유리제경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금강유리제경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 바탕으로 고품질의 판유리 및 거울 가공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판유리, 거울 재단부터 면취, 홀 가공과 스리에칭, 칼라 및 패턴유리, 강화유리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 중이다. 특히, 자유로 장항 IC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전 지역은 물론, 경기도와 인천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다.
금강유리제경의 주력 생산제품인 강화유리는 최대 2,500×6,000mm, 두께 4~19mm까지 강화 및 배강도유리를 생산하고, 상하부 풀 컨벡션 방식으로 로이유리 강화도 가능하다.
강화 전처리용 가공설비로는 판유리 자동 재단기와 수직 각면기, 면취기, 양각면기, 천공기, 세척기, 시밍기, 호이스트 등 부대설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ERP프로그램을 통해 판유리 가공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나가며 고품질 및 불량률 최소화와 신속한 납기를 더했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철저한 관리와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제품 생산 및 신속한 공급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초정밀 가공업체로 도약
워터젯 가공 및 CNC 특수 면취기 설치
한편, 이 회사는 이탈리아 인터막사로부터 최신형 판유리 CNC 특수 면취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다양한 툴의 교체로 이형유리와 각종 따내기 및 고난이도의 홀 가공 등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워터젯을 통해 최대 사이즈 2,400×4,000mm, 박판부터 200mm까지 초정밀 가공도 가능하다.
*(주)글라스다올 문의 : 031-906-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