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호 10/10] “ESG경영 성과 담은 11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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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하우시스, ESG평가 6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 2012년 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이후 11년 연속 발행
– 온실가스 배출량 4년 연속 감축,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매년 1회 이상 개최, 의무화 사규 개정 등 환경안전활동 강화
– 15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운영, 80여개 협력사에 150여건의 기술지원 등 동반성장 활동 전개
–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실시 ESG평가에서 인테리어 업계 유일 6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등 ESG경영 성과 담아

LX하우시스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인테리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받는 등 지난해 ESG(환경·사회· 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11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1년 연속 보고서를 펴내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가능경영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 우선 환경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시설개선 및 적극적인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에 힘입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 지난해 LX하우시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3만1286톤으로 2018년(15만9253톤)부터 계속 감소해 오고 있으며, 2020년과 대비해서는 1225톤이 줄었다. 아울러 사업장의 환경안전 강화를 위해 사규인 ‘안전보건 관리규정’과 ‘도급업체 관리기준’의 내용을 개정, LX하우시스 경영진 등 임직원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성과와 계획을 점검하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매년 1회 이상 개최하도록 의무화했다.
사회분야에서는 협력사 대상 상생펀드 운영 및 기술지원 등 동반성장 활동과 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해 LX하우시스는 15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운영 등의 금융지원과 80여개 협력사에 총 150여건의 생산성 향상 및 설비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등의 동반성장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 3건, 지역 아동센터 개보수 활동 3건,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ESG 경영 활동 노력에 힘입어 LX하우시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실시하는 ESG평가에서 올해까지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6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핵심이슈 관련 성과를 보다 더 자세히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 활동 추진과 투명한 성과 공개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국·영·중문으로 제작돼 고객, 주주, 협력회사, 국제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회사 홈페이지(www.lxhausys.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2011년부터 매년 ESG평가를 통해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OECD 기업지배구조 원칙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국내 법제 및 경영환경을 반영한 평가모델에 따라 S, A+, A, B+, B, C, D까지 총 7가지 ESG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S등급을 부여받은 국내 기업은 없으며, A등급 이상이 ESG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